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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스템

■ 기본 동작

  • 8방향 레버와 4버튼을 사용한다.
    • 4버튼은 A, B, K, M
  • A버튼 : 종베기
    • 상하로 넓은 범위의 공격을 한다.
    • 상대의 횡이동에 약점이 있다.
    • 공격을 내미는 속도와 걷어들이는 속도가 빠른 편이고 캔슬이 잘되는 편이다.
  • B버튼 : 횡베기
    • 좌우로 넓은 범위의 공격을 한다.
    • 상대의 횡이동을 예상하고 쓰면 탁월한 효과를 얻는다.
    • 발동속도가 종베기보다 느리고 공격 후의 빈틈도 크다.
    • 주로 캔슬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K버튼 : 킥
    • 리치나 대미지는 다른 공격들에 비해 약하지만 발동이 빠르고 공격 실패 시에도 반격을 잘 받질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 특히 상대방이 노리는 “플라즈마 리버스” 의 공격에도 확정 반격을 받질 않고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는 장점은 아주 크다.
    • 킥버튼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킥을 하지 않는 캐릭터들도 있다.
  • M버튼 : 무빙
    • 일명 회이동 버튼이다.
    • 화면쪽으로 혹은 화면에서 먼쪽으로 이동을 해서 상대의 직선 공격을 피한다.
    • 동작 중에 필살기 등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 플라즈마 파워 게이지

  • 화면 하단에 있는 게이지
  • 공격을 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가드하면 조금씩 축적된다.
  • 총 3개까지 모을 수 있다.
  • 주로 플라즈마 스트라이크, 플라즈마 리버스, 플라즈마 필드 등에 사용된다.

■ 플라즈마 리버스

  • AM 이나 BM 으로 발동한다.
  • AM
    • 플라즈마 리벤지
    • 게이지 0.5 사용
    • 가드 직후 사용하면 가드 캔슬하여 자동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 대체적으로 20정도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보통의 경우 캐릭터의 체력은 200
  • BM
    • 플라즈마 리플렉트
    • 게이지 0.5 사용
    • 가드 직후 사용하면 가드 캔슬하여 수동으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 성공하면 상대를 일시적으로 행동 불능의 상태로 만든다.
    •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경직된 상대를 공격할 수 있지만 허용시간은 아주 짧은 편이다.

■ 플라즈마 필드

  • 이 게임의 가장 특이한 시스템이자 게임을 대표하는 시스템이다.
  • 전 캐릭터 공통으로 BK 로 발동한다.
  • 1 게이지를 소모해서 넓은 범위의 구체를 만든다.
  • 이 구체에 상대가 히트하게 되면 두 캐릭터는 정육면체의 공간에 일정시간 갇히게 된다.
  • 정육면체의 공간에 갇혀 있는 동안에는 플라즈마 필드를 시전한 플레이어 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공격을 퍼부울 수 있다.
  • 플라즈마 필드의 효과는 전 캐릭터 모두 다르다. 하지만 캐릭터 선택화면에서 아래 위로 위치한 두 캐릭터는 그 효과가 같다.
  • 캐릭터에 따라서는 플라즈마 필드를 이용한 아주 극악한 연속기를 만들 수도 있다.
  • 공중에서도 쓸 수 있다.
  • 이 게임은 CPU전이 매우 쉬운 편인데 이 “플라즈마 필드” 만 잘 써도 아주 쉽게 원코인 클리어를 할 수 있다.

■ 플라즈마 스트라이크

  • 다른 격투게임의 “초필살기”와 같은 개념이다.
  • 대부분의 캐릭터가 236+AB와 214+AB 로 사용한다.
  • 1 게이지를 소모해서 사용한다.

■ 다운 공격

  • 상대가 다운 되었을 때 추격타를 먹이는 기술이다.
  • ↑ + A or B↑ + K 두 종류가 있다.
  • ↑ + A or B
    • 공중으로 높게 뜬 후에 상대를 내려 찍어 공격한다.
    • 높이 뜨는 만큼 대미지는 높지만 성공률은 낮다.
    • 실패하면 경직 시간이 길다.
  • ↑ + K
    • 공중으로 낮게 뜬 후에 상댈를 내려 찍는다.
    • 낮게 뜨는 만큼 대미지는 낮지만 성공률은 보다 높다.
    • 실패했을 때 경직 시간이 짧다.
  • 솔직히 두 종휴의 공격 모두 성공률이 낮기 때문에 없는 기술이라 봐도 무방하다.

■ 낙법

  • 캐릭터가 날아가 넘어지는 순간에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발동한다.
  • 상대의 다운 공격을 미리 방지하고 보다 빨리 일어선다.
  • 낙법하는 순간에는 무적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발동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캐릭터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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