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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바우트2 (이하RB2)에 출연하는 모든 캐릭터로 원코인 클리어 를 성공했다. 애시당초 CPU 전의 난이도가 약간 낮은 듯한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몇몇 캐릭터는 얍삽이를 사용하지 않고는 전혀 원코인 클리어 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꼼수를 많이 발견했고 비교적 쉽게 22개의 캐릭터 모두 원코인 클리어 를 성공할 수 있었다.

장풍이 있는 캐릭터가 쉽다

이 게임은 장풍이 있는 캐릭터가 엔딩을 보기에 쉽게 설계되어 있었다. 일단 장풍이 있는 캐릭터는 장풍으로 견제를 하면 상대가 라인을 넘어서 플레이어에게 접근해오는 경우가 많다. 라인 이동을 하여 나에게 접근하는 상대는 대 라인 공격으로 연속기를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이 쪽이 굉장히 유리하다. 특히 이 게임의 특징이 상대가 라인 이동을 하면 라인 이동을 하지 않은 플레이어가 훨씬 상대보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때문에 라인 이동은 상대의 공격을 완벽하게 피한다는 확신이 있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상대가 점프 공격을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장풍을 썼다가는 이 쪽이 도리어 공격을 먹게 되지만 그런 거리 조절은 게임을 하다보면 저절로 익혀지는 부분이라서 크게 신경써질 일은 아니었다.

소점프 강공격이 좋다

CPU는 일단 플레이어의 소점프 강공격을 잘 맞아준다. 그래서 소점프 강공격이 판정이 좋고 모션이 좋은 캐릭터가 쉬웠다. 소점프 강공격을 상대가 맞으면 그 다음으로 콤보를 한 세트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한 패턴이었다. 물론 전체 캐릭터에게 다 통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캐릭터들이 소점프 강공격에 대해 대응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보통 확실한 대공기 기술이 있는 캐릭터들은 소점프 강공격이 잘 먹히질 않았다. 그리고 최종 보스인 크라우져나 기스에게는 씨도 안먹히는 패턴이다.

넘어지지 않는 돌진기는 최강

캐릭터가 가진 돌진계 필살기 중에는 상대가 히트하더라도 넘어지지 않는 돌진기가 있다. 테리의 약 벤너클, 히가시 죠의 약 슬래쉬 킥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돌진기를 가진 캐릭터는 원코인 클리어가 아주 쉬웠다. 돌진기를 상대가 히트하면 상대는 쓰러지지 않고 공중에서 지면에 떨어지면서 서서 착지하는데 이때 공격을 깔아놓으면 상대는 무조건 그 공격을 맞았다. 이것이 마치 연속기처럼 느껴질만큼 막강한 패턴이었다. 그래서 테리 , 죠, 텅푸루 이 세 캐릭터는 원코인 클리어가 아주 쉬운 캐릭터였다.

상대가 잘 맞아주는 특정 기술

상대가 이상하리 만큼 잘 맞아주는 특정 기술이 있었다. 그리고 그 기술은 전체 캐릭터 모두가 잘 맞아주는 기술도 있었고 아니면 특정 캐릭터만 잘 맞아주는 기술도 있었다. 일단 쳉 신잔의 공중 배치기 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잘 맞아주는 기술이었다. 그래서 쳉 신잔은 캐릭터가 별로 성능이 좋지 않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원코인 클리어를 꽤 수월하게 성공할 수 있었다. 진승수의 제왕신안권(B)은 특히 크라우져에게 빛을 발하는 기술이었다. 무지성으로 이 기술만 쓰면 크라우져를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했다. 진승수로 크라우져를 깨기가 아주 힘들어서 어떻게 클리어할 수 있을까 연구를 많이 했는데 의외로 제왕신안권(B)이 아주 좋은 처방전이었다. 야마자키의 뱀술사 또한 상대가 잘 맞아주는 기술이다. 다만 뱀술사는 특정 거리에서만 상대가 잘 맞아주므로 거리유지가 필수이다.

점프 B > 던지기

노멀 점프로 점프 B 를 헛 친 후에 착지해서 상대를 잡아던지는 수법은 모든 캐릭터를 상대로 잘 통하는 얍삽이었다. 이도저도 다 안돼는 캐릭터는 이 방법으로 원코인 클리어를 성공했다. 특히 로랜스와 블루마리로 원코인 클리어가 힘들었는데 결국은 이 얍삽이의 남발로 원코인 클리어를 성공했다. 아무 꼼수가 다 안되는 이 두 캐릭터는 그냥 이 야비로 쉽게 깨는 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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