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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는 무에타이를 기본기로 싸우는 캐릭터이다. 기존의 격투 게임에서는 무에타이를 기반으로 격투를 하는 캐릭터들이 많았다. 하지만 슈마의 경우에는 약간 캐릭터 성이 약하고 딱히 마음에 드는 매력이 없어서 당시 오락실에서도 많은 픽을 받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필자 역시 당시 오락실에 이 게임이 출시 했을 때도 슈마를 선택하여 플레이 해 본 적은 없었다. 지금의 시점에서 “모든 캐릭터 원코인 프로젝트”를 위해 달리고 있기 때문에 그토록 매력이 없던 슈마라는 캐릭터에 손을 대보기로 했다. 이번 월드히어로즈2 에서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이기도 하고 캐릭터의 그래픽이 전체적으로 엉성한 것에 비해서는 꽤 좋은 캐릭터인 것 같았다. 일단 점프가 낮고 기본기가 좋아서 게임을 즐기기가 쉬웠다. 그리고 <무에타이 킥> 이라는 확실한 대공기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초보가 플레이하기 쉬운 캐릭터였다.
허나 그렇다고 이 캐릭터로 원코인 클리어가 쉬운 것은 아니었다. 날로 먹는 패턴이 존재하지 않고 얍삽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애드립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쉽게 말해서 기본적인 격투 게임의 센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점프가 낮고 필살기가 대체적으로 성능이 좋아서 어느 정도 격투 게임의 센스가 있으면 얼마간의 연습으로 충분히 클리어를 할 수 있었다. 당연히 CPU 캐릭터들의 패턴은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자 그럼 슈마로 원코인 클리어를 위해 알아야 할 정보들을 기술해보겠다. 아래의 내용들을 잘 숙지한다면 슈마로 원코인 클리어는 결코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슈마 기본 운용법
기본 운용법 ①
상대와 근접해서 서서 혹은 앉아 약K를 연타한다. 상대가 슈마의 서서 혹은 앉아 약K를 가드했다면 가드 중 슈마와 상대의 거리가 벌어져서 더이상 슈마의 약K는 닿지 않는 거리가 된다. 그떄 앉아 강K를 쓴다면 상대는 무언가 행동을 하려다가 슈마의 앉아 강K에 당하고 만다. 상대가 넘어지면 다시 상대와의 거리를 좁힌 후 반복한다.
기본 운용법 ②
무에타이 킥을 사용한 후 상대의 위치에 떨어져서 상대의 근처에 착지하여 서서 혹은 앉아 약K를 연타하는 수법이다. 그 후에 진행의 위의 기본 운용법 ①과 같다. 주로 한조, 푸마, 머슬파워, 에릭, 드래곤 킴, 잔느, 칸, 라스푸틴 등 구 캐릭터들에게 잘 먹히는 기술이다.
기본 운용법 ③
타이거 크로를 쓴 후에 상대와 근접한 뒤, 약K를 연타하는 패턴이다. 물론 약K를 연타한 뒤의 상황은 기본 운용법 ①과 같이 하면 된다.
특이한 패턴의 CPU 캐릭터 공략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기본 운용법 ①③ 으로 통한다. 좀 더 팁을 주자면 1~6 스테이지의 신규 캐릭터들은 기본 운용법 ①③ 이 잘통하고 그 후 구 캐릭터들은 기본 운용법 ② 가 잘 통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좀 특이한 패턴의 캐릭터들은 아래와 같다.
VS 료쿄
료코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제자리 점프 강P가 잘 통한다. 제자리 점프 강P 만 반복하면 별다른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료코를 후반 스테이지에서 만났을 경우에는 섣불리 공격을 맞아주질 않아서 시간이 좀 걸릴 수가 있다.
VS 맥시멈
기본적으로 맥시멈은 슈마로 깨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차근차근 깨는 법을 살펴보면 뭐니뭐니해도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점프 공격을 날리는 것이 좋다. 슈마는 점프가 낮고 짧아서 점프 공격 후에 지상 연속기로 연결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리고 전 캐릭터 공통으로 vs 맥시멈은 서서 가드하고 있으면 슬라이딩으로 공격하는 알고리즘이 있으니 슬라이딩을 가드한 후에 잡기로 응수하면 된다.
VS 브로켄
드디어 브로켄을 설명해야 할 시간이다. 브로켄은 최종 보스인 디오와 더불어 원코인 클리어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필자가 아무리 야비나 패턴을 찾아보려고 해도 브로켄을 상대로 쉽게 이기는 법을 찾기는 좀처럼 힘들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일본의 공략 동영상을 보고 보로켄을 그나마 쉽게 이기는 법을 알아냈는데 그것은 바로 브로켄과의 거리를 화면 끝과 끝까지 벌린 이후에 무에타이 킥을 시전해서 브로켄 근처에 떨어진다. 그리고 지면에 착지하면 앉아 약K 연타 이후 앉아 강K를 하면 브로켄이 앉아 강K 에 걸릴 확률이 높다. 필자가 직접해 봤지만, 그렇게 쉬운 패턴은 아니었다. 다만 이 방법으로라도 건투를 빈다.
VS 디오
기본적으로 디오를 상대하는 방법은 예전 글 “디오를 이겨보자” 를 참고하길 바란다.
하나 아쉬운 점은 위의 링크를 타고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전법이외에는 디오를 손쉽게 쓰러뜨릴만한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이것이 슈마로 원코인 클리어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CPU 공략 원코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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