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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난이도의 디오(DIO)
월드 히어로즈 2 의 CPU전을 즐기다보면 누구나 한가지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CPU의 난이도는 그렇게 까다롭게 설정되어 있질 않아서 누구나 격투게임의 센스만 조금 있다면 충분히 약간의 연구나 아니면 공략 동영상 등의 도움을 받아서 충분히 원코인의 근처까지 갈 수 있다.
여기서 필자가 ‘원코인의 근처’ 라고 말한 이유는 바로 마지막 보스인 디오(DIO)가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막판 보스이기 때문이다. 파동승룡 전법에 익숙한 유저라면 한조나 푸마로 손쉽게 12번째 스테이지까지 도달은 하지만 디오(DIO) 를 상대하는 순간 지금까지와는 다른 고난도에 당황할 것이 뻔하다.
당시 일본 게임잡지에서도 ‘사상 최흉의 보스’ 라고 불릴 정도로 아주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이지만 이 보스도 그렇듯이 금방 파훼법이 나오고 말았다. 그럼 각론하고 그 파훼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파훼법은 의외로 간단(?)
먼저 파훼법을 설명하기 전에 이 게임의 기본룰인 던지기 되받아치기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고자 한다. 이 게임은 상대방이 자신을 던졌을 때, 처음 잡히는 동작에서 특정한 타이밍에 잡기 버튼(A나 B를 길게 누름) 을 누르면 역으로 내가 상대방을 잡아 던진다.
그리고 만약 상대방이 역 던지기를 당했을 때, 똑같은 논리로 잡히는 순간에 자신이 타이밍에 맞게 던지기를 누르면 다시 역으로 상대방이 던지게 된다. 이렇게 서로 타이밍에 맞춰 던지기 되받아치기를 하면 서로 던지기 동작을 주고 받으며 둘 중 하나가 타이밍을 실수할 때까지 서로 던지기의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그러고 있을 수는 없기에 이런 던지기 되받아치기는 최대 6번까지만 허용된다. 그래서 결국 서로가 타이밍을 실수 없이 계속해서 던지기 되받아치기를 했다면 서로 6번을 주고 받은 뒤, 처음 던지기를 시도한 쪽이 이기게 된다.
디오(DIO)를 격파하는 방법은 이 방법을 이용한 파훼법이다. 디오(DIO)와의 대전을 시작하고 가만히 뒤로 후진만 하고 있으면 디오(DIO)는 플레이어를 던지려고 접근한다. 이때 사정거리 내에 디오(DIO) 가 들어오면 던지기를 시전하면 된다. 당연히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디오(DIO) 는 최대 횟수까지 던지기 되받아치기를 시전하지만 위에 적은 논리대로 플레이어 또한 타이밍을 잘 준수하면 결국은 먼저 잡은 플레이어 쪽이 이기게 된다. 이 방법으로 디오(DIO) 를 잡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근접 강손 후 통상잡기를 하는 것이다. 디오에게 근접해서 강손을 먹이면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디오는 당연히 가드한다. 근접 강손을 디오에게 가드 시켰다면 겁먹지 말고 바로 통상잡기를 시전하자. 그러면 이상하게도 디오는 던지기 되받아치기 를 쓰지 못하고 그냥 잡히고 만다. 이 방법은 이 시각 현재, 한조, 푸마, 잔느 이 세 캐릭터로만 확인이 되었다. 계속해서 이 방법이 통하는 캐릭터가 발견되는대로 글을 업데이트하여 독자 여러분들에게 공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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