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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게임들이 처음 출시했을 당시의 평가는 어땠을까? 당시 발매되었던 메가 드라이브 게임을 메가드라이브 전문 잡지 <Beep MegaDrive> 내의 게임 평가단의 평가를 번역하여 수록해보았다. 양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시리즈로 포스팅을 해보겠다.
헤비 유닛
5.5/10
아케이드용 게임을 어레인지해서 메가드라이브 판으로 이식하였다. 토호(東宝) 사의 아케이드 > 메가드라이브 이식작 제1호이다. 주인공은 비행선과 로봇으로 변신하는 기체를 타고 식민행성 루 다우 행성의 독립을 위해 싸워나간다. 적재적소에 변신을 하여 각 스테이지의 기믹을 해쳐나가는 것이 중요한 횡스크롤 슈팅 게임.
6/10
전체적으로 적의 내구력이 대단히 높고, 플레이어도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많은 집중력을 요하고 별로 흥미가 가질 앉습니다. 아케이드판 보다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아케이드판의 완전 이식을 기대하고 구입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 게임의 장점인 기체의 변신도 그다지 의미가 없었습니다.
5/10
조금 오래된 게임이라서 임팩트가 좀 덜한 것 같습니다. 이식의 수준은 나쁘진 않은지 모르겠지만 한번의 실수로 1미스를 한다는 시스템은 정말 싫더군요. 처음부터 난이도 조정을 한 뒤 플레이 한다면 그나마 좀 재밌어집니다.
6/10
게임 밸런스가 별로 좋질 않다. 파워업을 한다면 죽을 일이 없어지긴 하지만 한 번이라도 실수를 해서 죽어버리면 다시 부활하기가 힘들다. 이 게임의 경우 아케이드판을 완전히 이식하기 보다는 내용을 좀 더 재밌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보는 것은 어땠을까?
5/10
토호(東宝)사의 메가드라이브 이식작 제 1탄이라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아직 게임의 만듦새가 별로 좋지 않은 인상입니다. 비행기로 변신하는 등의 요소는 재밌었지만, 게임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가 쌓이는 점은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볼피드
7.2/10
적의 공격을 재빨리 빠져 나가면서 필드를 채워나가는 땅따먹기 게임. 99.9%까지 채우면 중독성 있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7/10
결국은 적을 점점 작게 만들어 나가면서 99.9%를 채우는 것이 게임의 즐거움이다. 허나 이러한 재미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라서 게임을 즐기는 데는 개인차가 있긴 하다. 저의 경우는 오랜만에 하이스코어 갱신을 위해서 하얗게 불태워버렸다.
6/10
이런 류의 리메이크 게임은 즐기는 사람에 따라 평가가 재각각이게 된다. <퀵스>가 가진 이미지보다 그래픽적으로 일반인이 접하기 쉽게 개선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원조 게임의 으스스함이 더 끌리긴 하지만…
8/10
화면이 횡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그럭저럭 완벽하게 이식했다고 볼 수 있다. 꽤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 않을까? 다만 패드로는 조작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조이스틱과 세트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8/10
이식의 수준도 높고, 3개의 게임 모드가 있는 것도 대단하다. 이런 만듦새에 4900엔이라는 가격도 아주 혜자다. 단순히 땅따먹기 게임이지만 하면할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게임이다.
지노크
7/10
중세 세계관을 입힌 횡스크롤 SF슈팅 게임. 다소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의 적들을 마법과 과학으로 물리쳐나간다는 90년대 유행했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SF 중세 판타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6/10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면이 있는 것은 게임의 분위기와 특성상 어쩔 수가 없다하더라도 효과음이 구린 것은 아무리 좋게 봐줄래도 좋게 볼 수가 없다. 적이 쏘다대는 탄이 작고 너무 많아서 자꾸 게임오버 되는 것이 정이 가질 않는다.
7/10
캐릭터가 작고 아담한 걸 보고 있다면 꽤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식된 적 없다는 점이 신선하고 아주 대담한 기믹과 화면 처리를 자랑한다. 이렇게 할만한 게임들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8/10
초반에는 좀 지루한 면이 있지만 조금 진행하면 점점 화려해지며 게임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화면 처리에 관해서는 래스터(raster) 스크롤과 종방향 스크롤을 엮는 등 참신한 결과물이 완성되었다.
7/10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작은 것이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순조롭게 파워업을 해가면 결국 기분 좋게 진행되는 STG 게임이다. 화면이 약간 지루한 면이 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고 즐긴다면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에어로 블래스터즈
7.2/10
슈팅으로 정평이 나있는 카네코 제작소 작품 제1탄. 아케이드 게임을 이식한 것으로 2인 동시 플레이 가능. 블래스터 러쉬로 달린다.
8/10
배경과 캐릭터의 색 사용이 비슷해서 플레이 도중에 자신의 기체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가볍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밸런스가 좋고 메가드라이브 슈팅 게임으로는 드물게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해서 슈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한다.
7/10
단순하고 알기 쉬운 게임 디자인 덕분에 게임의 초보도 안심하고 플레이 할 수 있다. 화려한 화면 덕에 눈이 침침해지기는 하지만 2인 동시 플레이를 하면 아주 재밌어서 좋다. 좀 어려운 게임.
6/10
슈팅 게임치고는 특별히 장점도 단점도 없는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중독성도 없어서 산뜻하고 가볍게 즐기는 게임 정도. 말하자면 아무런 특징도 없는 식상한 느낌의 슈팅은 살아남기 힘들다.
8/10
이미 PC엔진 판이 발매가 되었지만 메가드라이브 쪽이 잘 나온 것 같다. 고속면에서의 봄버 아이템도 느낌이 좋고, 2인 동시 플레이를 하면 재미가 배가 된다. 이후에도 카네코 게임은 주요 체크 사항이다.
바하무트 전기
7.8/10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대륙의 재패를 목적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8명의 마스터 중에 1명을 선택하여 진행하며, 최대 4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8/10
PC로도 이렇게 빠져들었던 판타지 시뮬레이션 게임은 없지 않나? 해야 할 것들이 잔뜩 게임에 녹아 있어 결국은 대단하단 말 밖에 나오질 않는다. 아참 그리고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게임이라서 안심하고 즐겨도 좋은거라 생각된다.
8/10
오랜만에 본격파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뼈속까지 빠져들게 하는 만듦새는 마니아들이 기뻐할만한 요소다. 전투에 몇가지 종류의 다양함이 있다. 하지만 선택한 시스템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진다.
7/10
삼국지와 대전략을 더해서 둘로 나눈 뒤 하나를 뺀 느낌의 게임. 고에이 계의 게임에 친숙한 사람들에게는 참신하게 느낌이 들 것이다. 그래도 이러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여기서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
8/10
세가도 하면 되잖아! 라고해도 될 정도로 그래픽이 세련되었다. 게임은 파이어 엠블렘을 연상시키는 시뮬레이션이지만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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