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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스피드가 빠르고 체인이 잘 이어지기 때문에 초보용 캐릭터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파고들면 굉장히 어려운 스킬을 요하는 기술들도 많아서 초 중 고수 모두 애용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간단한 콤보로도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반대로 상대에게 기술들이 막혔을 경우, 빈틈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캐릭터의 운용이 직관적이고 캐릭터 디자인도 상당히 밝고 예쁘기 때문에 이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통상기
상태 | 기본기 | 캔슬 가능 여부 | 비고 |
근 | LP / LK | 가 / 가 | |
MP / MK | 가 / 가 | ||
HP / HK | 불가 / 불가 | ||
원 | LP / LK | 가 / 가 | 앉은 키가 낮은 캐릭터는 맞질 않음 |
MP / MK | 가 / 불가 | 앉은 키가 낮은 캐릭터는 맞질 않음 | |
HP / HK | 불가 / 불가 | HK는 앉아 있는 큐비에게는 맞질 않음 | |
앉아 | LP / LK | 가 / 가 | |
MP / MK | 가 / 가 | MP, MK 모두 서서 가드 가능 | |
HP / HK | 불가 / 불가 | HP는 상대가 뜨기 때문에 체인연계 불가 | |
점프 | LP / LK | 불가 / 불가 | |
MP / MK | 불가 / 불가 | ||
HP / HK | 불가 / 불가 |
필살기
NO. | 기술명 | 커맨드 | 비고 |
1 | 롤링 버클러 | 236+P(추가 +P) | PP로 ES버전, |
2 | 캣 스파이크 | 623+P | PP로 ES버전, |
3 | 델타 킥 | 623+K | 가드캔슬기, KK로 ES버전 |
4 | 헬 캣 | 63214+(M or H)K | KK로 ES버전, 커맨드 잡기 |
5 | ES 모으기 | 22+KK | 누르고 있는 동안 지속 |
6 | 토이 터치 | 22+P | PP로 ES버전 |
초 필살기(EX 필살기)
NO. | 기술명 | 커맨드 | 비고 |
1 | 댄싱 프래쉬 | 41236+PP | 스페셜 게이지 1줄 소비 |
2 | 플리즈 헬프 미 | 41236+KK | 스페셜 게이지 1줄 소비 |
3 |
연속기, 콤보
NO. | 커맨드 |
1 | 2LK → 5MK → 2HK |
2 | 2LK → 2MP → 2MK → 2HK |
3 | 2LK*2 → 2HK |
4 | 5MP → 2HK |
5 | 2LK or 2MK → (LP) 캣 스파이크 |
6 | 2MK → ES롤링 버클러 or 댄싱 프래쉬(41236+PP) |
7 | 점프 공격 → 2MP → ES롤링 버클러(236+PP) |
8 | 대쉬 MK → 약공격 → 체인콤보 |
9 | 2LP → 2MP → ES 롤링 버클러(236+PP) |
10 |
- 펠리시아의 기본 3체인. 생각보다 많이 사용한다. 펠리시아는 2MP, 2MK가 짧아서 리치가 좀 더 긴 5MK 를 넣으면 안정적이다.
- 거리가 가까울 때 쓰는 펠리시아의 기본 4체인이다. 2LP 는 리치가 짧아서 가능한 쓰지 않는다.
- 간단히 상대를 넘어뜨리는 콤보. 기상 공방을 다시 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 견제 용도의 체인 콤보. 상대를 견제하는 용도와 상대가 공격을 헛 쳤을 때 응징하는 용도이기도 하다.
- 캣 스파이크(623+LP)가 앞으로 돌진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거리가 좀 멀다 느껴저도 잘 맞는다. 혹, 상대가 막더라도 펠리시아 쪽이 유리하므로 후에 잡기 심리전을 벌일 수도 있다.
- 2MK 대신에 2MP도 좋다. 데미지는 ES롤링 버클러가 낫지만 댄싱 프래쉬 후에는 토이 터치가 확정이기 때문에 댄싱 프래쉬가 전체적으로 더 많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펠리시아의 콤보. 일발 역전을 노릴 때는 이걸 사용하자.
- 대쉬 MK 이 후에는 약공격을 시작으로 체인 콤보가 들어가지만 타이밍이 상당히 어렵다.
- 2LP → 2MP는 강제 연결해야하는 고수용 콤보이다. 이 게임의 시스템 상 체인 콤보 중에는 필살기로 캔슬이 되질 않기 때문에 2LP → 2MP를 체인이 아닌 강제로 연결해야 한다.
대쉬
펠리시아의 대쉬는 엄청 빠르다. 그래서 눈에 잘 안보이는 중단을 내기에는 손색이 없다. 하지만 대쉬 공격 뒤에 약공격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타이밍이 상당히 어렵다. 초보는 쓰기가 힘들다. 하지만 기습적으로 중단을 먹여주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그리고 다른 뜀뛰기 형 대쉬를 가진 캐릭터들처럼 펠리시아도 숏 대쉬를 장착하고 있다. 대쉬가 시작된 뒤 약 8프레임 뒤에 레버를 뒤로 기울이면 숏대쉬가 나간다. 기습적인 중단을 내대가도 상대가 중단을 노리고 가드를 굳힐 것 같으면 숏대쉬로 빠르게 접근한 뒤, 커멘드 잡기 등을 노리는 전법도 좋다.
대쉬 공격 후 지상 체인 콤보의 경우, 롱 대쉬에서 강공격의 타이밍을 최대한 늦춰야지 지상 체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전방 대쉬나 후방 대쉬 를 시작하는 동작에서 4프레임 동안은 펠리시아가 웅크리고 있는 동작이기 때문에 자세가 낮아 높은 타점의 공격은 흘릴 수 있다.
댄싱 플래쉬
댄싱 플래쉬는 SNK의 <용호의 권> 이란 게임에서 용호난무란 이름의 필살기로 시작된 일종의 난무계 필살기이다. 돌진하는 거리가 상당히 길고 기술의 연출이 멋있기 때문에 이 기술 때문에 펠리시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그녀의 의상 덕분에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돌진하는 스피드가 롤링 버클러보다는 미묘하게 느리다. 때문에 통상기 + 댄싱 플래쉬를 쓸 때, 롤링 버클러는 잘 맞는 거리에서 댄싱 플래쉬는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지만, 댄싱 플래쉬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진하는 것보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진하는 것이 약간 더 빠르다는 것이 여러 일본의 고인물들의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펠리시아가 왼쪽에 있을 때는 연결이 안되지만 오른쪽에 있을 때는 연결되는 콤보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정말 미미해서 일반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알아채지 못할 정도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플리즈 헬프 미
작은 펠리시아가 튀어나와 적을 잡으면 다른 고양이 떼가 집단 구타(?)를 행하는 재밌는 기술이다. 정작 펠리시아는 그런 소동이 싫은 지 뒤돌아 웅크리고 앉아서 귀를 막고 있는다.
개그성 필살기이지만 데미지는 좋다. 작은 펠리시아를 맞아야 성립이 되는 기술이라서 장풍계 기술이라고도 볼 수 있다. 작은 펠리시아는 언제나 펠리시아의 뒤쪽 화면 끝에서 나오기 때문에 펠리시아가 화면 끝에 붙어있기 않다면 오히려 펠리시아가 불리해지는 기술이다.
누르는 버튼에 따라서 작은 펠리시아가 날아가는 궤적이 다르다.
- LK+MK 의 경우, 가장 일반적으로 작은 펠리시아가 그냥 지상으로 뛰어서 돌진한다.
- LK+HK 의 경우, 작은 펠리시아가 공중에서 날아서 오지만 화면 1/3쯤에서 다시 돌아간다.
- MK+HK 의 경우, 펠리시아가 날아서 멀리 떨어진다. 상대가 작은 펠리시아가 출현하는 화면 끝 각까이에 있으면 맞질 않는다. 상대가 멀리 떨어져 있어야 맞는 궤적이다.
다크 포스
펠리시아의 다크 포스는 플리즈 헬프 미를 썼을 때 출현하는 모에화 된 작은 펠리시아가 나와서 펠리시아와 함께 싸운다. 이른바 분신 성능의 기술이지만, 정확히 몇 프레임의 간격을 두고 시전자의 행동을 따라하는 분신 기술과는 다르게 작은 펠리시아가 자체적으로 공격을 한다.
이거 타이밍을 잘 맟추면 상대의 히트백을 길게 유지할 수 있어서 한방에 8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콤보로 만들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고수의 영역이다.
초보는 여기까지 즐기자
펠리시아는 기술들이 알기 쉽고 콤보가 간단해서 초보들이 하기 쉬운 캐릭타이다. 하지만 파고들어가면 상당히 어려운 스킬을 필요로하는 점들이 많기 때문에 초보들은 아주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점프 HP로 공중을 장악하고 지상 체인 연계로 상대의 데미지를 줄이는 패턴으로 가자.
가끔 대쉬 공격으로 하단 방어를 굳히고 있는 상대를 공략하고 상대가 대쉬 공격을 인식하고 있다면 숏 대쉬 후 잡기 공격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패턴을 반복한다면 초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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