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 공략(기술표, 연속기) – SFZ

소닉 붐

가일과 같은 장풍계 기술이지만 내쉬는 양손이 아닌 한손으로 쓴다. “그래서 뭐” 라고 묻는다면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쓰는 동작이 가일과는 다르다. 하지만 장풍의 성질이나 쓰임새는 가일의 것과 거의 동일하다고해도 무방하다. 저축계 장풍 기술로 발동이 아주 빠르고 빈틈이 적다. 이 게임의 다른 장풍들과는 다르게 상대에게 가까이서 소닉 붐을 히트시킨다고 해서 대미지가 증가하는 성질은 없다. 소닉 붐을 발사 후 경직 시간은 특이하게도 약과 강이 경직 시간이 같고 중이 가장 짧다.

썸머솔트 쉘

가일의 그것과 같은 기술이고 사용하는 방법도 같다. 기술이 발동되는 순간의 대미지가 가장 크다. 발동 순간에는 무적 시간도 있어서 대공기나 상대의 공격을 반격할 때, 그리고 넘어졌다가 일어날 때 리버셜로 쓰인다. 공격이 발동되는 순간에는 공중의 상대가 공중 가드도 할 수 없다. 약이 가장 발동이 빠르고 강이 가장 느리다.

크로스파이어 블리츠

전진하면서 여러가지 발기술을 난무하는 초필살기이다. LV2, LV3 으로 쓰면 발기술과 손기술을 섞어 쓴다. 연속기로 쓰기에 적당한 난무형 초필살기.

소닉 브레이크

여러 개의 소닉붐을 발사하는 초필살기이다. 일단 기술을 발동하면 소닉붐이 하나만 나가지만 P버튼을 연타함으로써 여러 게의 소닉 붐이 난사된다. 상대의 체력이 거의 바닥난 상태라면 라운드를 마무리 할 기술로 제격이다. 발사 직후에 무적 시간도 존재하지만 대전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썸머솔트 저스티스

<썸머솔트 쉘> 의 강화 버전이다. 연속기로 많이 쓰이지만 아주 쓰기가 어렵다. 그 이유는 바로 한국 사람들은 8각이나 둥근 스틱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4각 스틱에서 쉽게 쓸 수 있게 설계된 기술이다. 일본이나 북미 유럽에서는 둥근 스틱을 쓰지 않고 4각 스틱을 썼기 때문에 둥근 스틱에 대한 배려는 없다.

플라잉 버스터 드롭

공중 잡기 기술. 공격 판정이 약간 상단에 있어서 상대를 공중에서 잡을 때는 자신의 위치보다 약간 높이 있는 상대가 잘 잡힌다. 자신의 위치보다 낮은 상대는 절대로 잡히질 않는다.

점핑 소배트

발동이 상당히 느린 특수기이다. 가일도 같은 동작의 기술이 있다. 하지만 내쉬의 이 기술이 가일의 것과 다른 점은 바로 내쉬의 점핑 소배트는 중단이라는 점이다. 공격의 판정이 공중 공격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중단 공격이 된다. 그리고 상대는 공중 가드 불가이다.